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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박유천, 유흥업소 출입 여부가 궁금하다

입력 2016-06-14 1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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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본사 DB
사진 : 본사 DB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박유천이 지난 6월 4일 한 20대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 당한 사실이 13일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이 보도된 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반박,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다.

논란의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이 같은 추문은 연예인에게 심각한 이미지 타격을 안긴다. 때문에 소속사도 대응에 단호하면서도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다. 아직 경찰 조사 결론이 나지 않은 사안이라 더욱 신중을 기하는 모습. 박유천을 둘러싼 논란의 쟁점을 짚어봤다.

▶ 유흥업소 출입했다? 논란은 박유천이 지난 4일 토요일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를 방문했다는 데서 시작한다. 이날은 박유천의 생일날. 박유천은 생일을 유흥업소에서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의 유흥업소 출입 사실과 관련,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 외의 다른 언급을 아끼고 있는 상황.

박유천은 지난해 8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만약 해당 장소를 방문한 것이 사실이라면, 박유천은 성폭행 혐의 사실 여부를 떠나 군 복무 중 유흥업소를 출입했다는 것만으로 비난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 성폭행 사실 있었나?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박유천이 4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 안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10일 직접 강남경찰서 여청과를 방문해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사건 당시 입고 있었다는 옷과 속옷 등을 증거물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곧바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상대 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며 “ 저희는 유명인 흠집 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고 반박했다.

이어 “향후 박유천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으며, “이 건은 아직 경찰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피소 사실을 받은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건은 아직 경찰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경찰은 A씨가 제출한 증거물과 CCTV 분석, A씨와 박유천 소환 조사 등을 통해 사실을 가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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