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PD "또 의드? 다른 드라마들과 다른 점은.."

입력 2016-06-14 16: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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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뷰티풀 마인드'가 다른 의학 드라마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모완일PD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연출 모완일, 이재훈) 제작발표회에서 여타 의학드라마들과의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시작할 때부터 모완일이란 사람과 배우들, 김태희 작가가 모였을 때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연 모PD는 "그래서 어떤 스타일이나 기교가 아닌 역할 한명 한명, 대본 한줄 한줄 최대한 진심을 다하려 하고 있다. 우리가 진심으로 임한다면 흥미 요소를 떠나 특별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차별점이라 한다면 모든 드라마들이 진심을 다해 하겠지만 의사들의 이야기를 누구보다 진심을 갖고 만들면 사람들이 좋아해주지 않을까 싶다. 어떻게 보면 어리석은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끝까지 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의사 이영오(장혁 분)와 한 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집념의 여순경 계진성(박소담 분)이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질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

오는 20일 ‘백희가 돌아왔다’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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