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불청' 김완선-김광규 부항의 힘으로 강변가요제 우승

입력 2016-06-14 23: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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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변가요제로 멤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강원도 영월을 배경으로 강변에서 듀엣으로 팀을 결성하며 치뤄진 가요제는 스탭들의 참외 투표로 대상을 가렸다.

허리 아픈 김광규를 위해 부항을 놓아주던 김완선에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한팀으로 결성되며 김국진의 진두지휘아래 나머지 멤버들도 듀엣을 결정하며 기대를 모았다.

김완선, 김광규는 '부항남녀'라는 팀명으로 반짝이 옷과 가발까지 쓰는 투혼을 발휘하며 첫 순서임에도 불구하고 스탭들의 참외 투표로 40표를 획득했다. 이어 동갑인 이연수와 박선영은 '개띠걸스'라는 팀명으로 '밤이면 밤마다'를 시원하게 불렀지만 아쉽게도 18표밖에 획득하지 못해 아쉬움을 샀다.

이어 이규석과 강수지는 제대로된 가수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았다. 왕년 하이틴 스타들의 만남으로 빛난 두 사람은 제대로 된 화음으로 강변가요제를 빛냈다. 하지만 잔잔한 음으로 스탭들의 투표에는 19표를 획득해 우승은 못했지만 멤버들에게는 그 시절을 떠올릴 수 있게 해준 무대였다.

마지막은 디제잉을 하던 김국진과 최성국의 '국과국'이 제대로 된 흥을 선보였다. 노래에 몸을 맡긴 최성국은 의외의 춤실력을 선보이며 멤버들과 스탭들을 즐겁게했다. 두 사람의 노래 실력은 흥만큼 좋지는 못해 스탭들에게 34표를 획득하며 김완선, 김광규 커플에게 우승을 내줘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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