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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병만족, 돌고래와 만나 '진귀한 풍경'(종합)

입력 2016-06-17 23: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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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병만족이 돌고래를 만났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생존지를 옮기며 돌고래를 만났다.

화산을 다녀오고, 메가포드알을 구한 병만족은 제작진에게 양념을 준다하지 않았냐 물었다. 제작진은 바로 라면스프를 건넸고, 장희진은 라면수프에 알을 넣어 끓여먹자 제안해 바로 얼큰한 탕과 함께 반은 삶은 알을 만들기로 했다.

메가포드알의 위용에 병만족이 감탄했고, 얼큰한 수프 국물에 넣은 메가포드 알을 저은 셔누는 맛을 한 번 보더니 진한 계란 국물 맛이라 말했다. 셔누는 주섬 주섬 쇠젓가락을 꺼내 냄비 위에 올려 국물이 넘치지 않게 했다. 아재들은 빨리 먹고 싶어 안달이 난 듯 했고, 드디어 메가포드 알탕 시식 시간이 다가왔다.

고생한 막내 셔누부터 시식을 시작했고, 장현성은 국물 맛에 감탄하며 메가포드를 잡아가 부화를 시키자며 달걀 맛과 다르다 말했다. 김병만 역시 달걀보다 더 진한 느낌이라 말했고, 이태곤도 "진짜 맛있네"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삶음 메가포드 알을 조심 조심하며 껍질을 까기 시작하는데, 익은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반을 갈라보니 노른자가 반 이상이었고, 봐도 봐도 신기한 메가포드 알의 자태에 감탄했다. 이특은 껍질과 함께 떨어져나간 희자에 놀란 듯 껍질을 복귀시켰고, 뒷수습은 막둥이 셔누에게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은 알 흰자를 맛보더니 젤리같다 말했고, 노른자를 반으로 쪼개는데 노른자가 너무 커 속까지 익지 않고 반숙모양을 하고 있었다. 장현성은 "진짜 맛있습디다"라 말하면서 메가포드 새를 한국에 도입하는 것이 시급하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난 이태곤과 셔누는 작살총을 챙겨 메가포드를 잡기 위해 나섰다. 그러나 메가포드는 보이지 않았고, 기약없는 기다림에 정글에는 아침이 밝아오기 시작했다. 결국 포기하고 덫 설치 장소로 이동한 두 사람. 하지만 미끼는 그대로였고 이태곤과 셔누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생존지로 향했다.

그리고 생존지를 옮기기 위해 배를 탄 병만족은 돌고래 떼를 만났다. 병만족 배를 맴돌며 애교를 부리는 돌고래들은 점프를 하는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였고, 평생 한 번 볼까말까한 진귀한 풍경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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