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윤여정이 괘씸해했다.
17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윤여정이 조카들을 괘씸해했다.
나문희(문정아 역)의 집을 찾아간 김혜자(조희자 역)는 나문희의 딸로부터 전화를 받고 "너희 엄마 아버지랑 못 살겠다고 집 나왔어"라 말했고, 자는 나문희를 깨웠지만, 나문희는 나중에 다시 전화한다더라 전하라며 그대로 또 자리에 누워 잠에 빠졌다. 김혜자는 자는 나문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곤히 재웠다.
윤여정(오충남 역)은 조카들이 찾아와 무릎을 꿇으며 미안하다 빌자 "노래방은 가도 돼. 늙은이들 언제든 죽을 수 있다 했지. 카페 안 줘"라며 두 조카들을 내쳤다. 그러나 조카들은 포기 않고 병실 앞에 가 무릎을 꿇고 앉았고, 윤여정은 구시렁거리며 괘씸해했다.
한편, 주현(이성재 역)의 집에 놀러간 신구(김석균 역)는 TV만 보며 웃어제꼈고, 주현은 그런 신구에게 밥을 푸고 숟가락을 놓으라 시켰다. 신구는 겨우 몸을 일으켜 밥을 펐고, 주현은 나문희에게 가 빌라 조언했지만 신구는 "사흘이면 돌아온다"며 자신만만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