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연예인 of 연예인' 역대 드라마 속 여배우 TOP5

입력 2016-06-17 16: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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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KBS 2TV 화면 캡처, SBS 제공
사진=SBS, KBS 2TV 화면 캡처, SBS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연예계를 다룬 다양한 드라마가 있다. 그 안에서도 가장 화려한 역할, 톱스타로 변신한 진짜 톱스타 배우들을 꼽았다. ‘온에어’ 김하늘부터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프로듀사’ 아이유, ‘돌아와요 아저씨’ 이하늬와 첫 방송을 앞둔 ‘원티드’ 김아중이 그들. 매력적인 여배우의 활약상을 살펴봤다.

◆ 2008년 SBS ‘온에어’ 오승아(김하늘 분)

오승아는 ‘국민 요정’이라 불리는 CF퀸 한류스타다. 그러나 생방송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을 거부하며 수식어는 ‘막장 싸가지’로 바뀐다. 매 작품 연기력 논란이 따르며 악플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중이다. 그럼에도 독보적인 티켓파워를 지니고 있어 수많은 캐스팅 디렉터의 러브콜을 받곤 한다. 김하늘은 도도하면서도 아련하게 사람을 매료시키는 듯한 섬세한 표정 연기로 오승아 역을 오롯이 표현했다.

◆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전지현 분)

천송이는 아역 때부터 스타였다. 국민요정에서 한류여신으로 승격하며 탄탄대로를 달렸다. 학교 대신 연예계를 선택한 만큼 상식과 싸가지, 친구도 별로 없는 편이다. 그러던 중 파티에 참석했다가 갑작스러운 누명을 쓰고 한 순간에 추락하며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의 인연을 맺어간다. 전지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그 해 연기대상을 받고 독보적인 진짜 한류퀸이 됐을만큼 천송이 역을 맞춤옷처럼 소화했다.

◆ 2015년 KBS 2TV ‘프로듀사’ 신디(아이유 분)

신디는 13살 때 연습생으로 발탁돼 벌써 10년 차가 된 본투비 연예인이다. 끼와 함께 눈치를 타고나서 연예계의 생리를 14살 되기 전에 전부 깨달았다. 그래서 이유 없는 친절은 경계하고 정을 안 주는 포커페이스 얼음공주다. 소속사 변대표(나영희 분)에게도 마찬가지. 그런 신디를 백승찬(김수현 분)이 변화시킨다. 아이유는 실제 가수로 데뷔한 만큼 무대 위에서 갈고닦은 매혹적인 표정 연기를 맘껏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 2016년 SBS ‘돌아와요 아저씨’ 송이연(이하늬 분)

송이연은 청순의 아이콘에서 재벌가 며느리가 되고, 이혼 후 비호감 생계형 배우로 전락했다. 그래서 심인성 공황장애와 알콜 홀릭, 양육권에 대한 불안 장애까지 앓고 있다. 첫사랑 한기탁(김수로 분)에게 도움을 청하곤 했지만 한기탁 사망 뒤 정말 기댈 곳 없이 외롭게 싸운다. 그래서 한홍난(오연서 분)의 존재가 송이연에게 더 깊이 다가왔다. 이하늬는 애절한 감정을 녹여내며 한편에선 워맨스로 특별한 호흡을 맞췄다.

◆ 2016년 SBS ‘원티드’ 정혜인(김아중 분)

정혜인은 국내 최고 위치에 있는 영화 배우지만, 갑자기 아들을 납치당한다. 유괴된 아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필사적으로 모성애를 발휘하게 된다. 생방송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라는 유괴범의 미션을 받고 경찰 차승인(지현우 분), PD 신동욱(엄태웅 분)과 함께 극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리얼리티 스릴러 장르에 속한다. 김아중은 여배우이자 엄마인 역할을 맡아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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