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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연중’ 핫 피플 이상민, "유재석 너무 따뜻해"

입력 2016-06-19 06: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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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핫피플 편에서는 복귀에 임하는 가수 이상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18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이상민은 "김태호 PD가 두번 더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인터뷰에서 복귀의 신으로 등극하며 "반갑습니다. 이상민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상민은 특별한 인터뷰 자리인 만큼 시청자들을 위해 직접 손편지를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복귀 소감에 대해 "겁이 났다. 음악으로 보답을 할줄만 알았지 웃음을 통해서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줄 수 있을까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다. 그런데 이 즐거움이 다른 또 큰 행복이구나 라는 걸 느꼈다"라고 언급했다.

예능 프로그램 섭위 1순이 복귀하자마자 핫스타로 떠오른 이상민은 "자주오는 곳이었고 지나갈때마다 항상 비가왔다. 옛날 생각이 많이나고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최근에 '해피투게더' 녹화를 했다. 재석이 형이 너무 따뜻하게 잘왔다고 안아주시고 그런데 정말 촉촉해졌다"라며 유재석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이상민은 "프로듀서로 받는 비용과 저작권, 제작자로서의 음반판매 수익까지 늘 통장으로 돈이 들어오고 반면에 쓸 시간이 없었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옷도 한번에 3000만원씩 쓰고 다니고 그랬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이상민은 "투투에 밀려 '날개 잃은 천사'가 탄생했다"라며 "룰라의 히트곡을 보여드리는 것만으로도 벅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이상민은 셀카를 찍는 방법과 함께 팬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는 것에 대해 "팬들과의 교감이 행복하다"라며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보다 힘들지 않을 것이라며 팬을 위로하는 애틋한 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방송인 이상민으로서 최대 목표에 대해 "가족을 빨리 만들어서 가족과 함께 긴 여행을 가는 것"이라고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이상민은 시청자들을 향해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을 잃지 않고 화이팅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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