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람' 박혜경, 前소속사와 갈등… "밤업소에서 노래시켰다"

입력 2016-06-19 08: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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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예솔 기자] '사람이좋다' 박혜경이 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힘들었던 시절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다시 가수로 활동에 나서는 박혜경이 전 소속사와의 갈등 때문에 소송에 이르렀던 사실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박혜경은 과거 광고 OST로 사랑받았던 시절을 언급하며 "내 노래가 광고 삽입곡으로 많이 쓰였다"며 "삽입곡으로 썼을 때 목소리가 튀지 않고 광고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혜경은 "인기가 많아지면서 소속사가 나는 전혀 가고 싶지 않은 라이브 카페나 야간업소 같은데서 노래를 부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혜경은 "돈을 미리 받아서 무조건 가야된다고 하더라"며 "제3자가 집까지 쫓아와서 잡혀간 적도 있다"고 말해 주위를 안쓰럽게 만들었다.

박혜경은 "소속사한테 활동 못하겠다고 했더니 오히려 계약 위반으로 나를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혜경은 소속사와의 갈등 후 4년 동안 소송에 시달리며 '성대플립'으로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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