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진사' 박찬호, 전차 코스 시험에 멘탈붕괴

입력 2016-06-20 06: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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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진짜사나이 박찬호가 전차 조종 테스트에 돌입했다.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19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최종 보직 변경을 앞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차 조종수 보직이 발표 되기 전 우지원은 "군대에 가면 로망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박찬호가 임명됐다.

박찬호는 "기분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짜사나이 잭슨은 "준비가 되어 있었다. 준비가 된 상태였다"라고 말했지만 결국 조재윤이 선정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조재윤은 "속에서 진짜 행복했다. 정말 좋았다"라고 언급했다.

멤버들은 거대한 전차 훈련을 위해 훈련장으로 향했고 전차조종훈련에 임하기 전 "일반 차량은 가고 싶은 곳 어디든 갈 수 있지만 전차는 승무원 4명의 위험까지 따라가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한다"라고 교관의 설명을 들으며 전차의 위엄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했다.

조재윤은 "심장이 정말 떨렸다"라고 덧붙였고 박찬호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내 자리에 들어온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교관은 조종실이 굉장히 좁다며 "박찬호 이병의 경우에는 들어가기 힘들겠지만 몸을 구겨서라도 들어가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종실에 들어간 박찬호는 "팔을 움직일 수 있나 다리를 움직일 수 있나 모든것이 불편했다"라고 첫 탑승 소감을 전했고 집중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재 승차를 시도했다.

전차조종 실습에서는 운전면허의 기능 시험처럼 전차의 각종 코스를 완주해야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운전면허의 시험과는 다른 압박감이 조재윤과 박찬호에 더 해졌고 박찬호는 전원을 켠 뒤 시동을 걸고 전차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거대한 굉음소리와 함께 출발 신호가 떨어졌고 박찬호는 전차를 몰며 긴장된 표정으로 임무에 임했다.

첫 번째 T자 구간에 진입한 박찬호는 코스 경계에 맞춰 전차를 멈춰섰고 생각보다 큰 반동에 당황했다. 교관은 "위에 있는 사람들은 튕겨져 나갈 수 있다"라고 경고했고 박찬호는 정지 신호에도 멈추지 못해 "엄청나게 불안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진 연습에서도 얼마 가지 못해 표시판을 쓰러트려 조재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연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전차 기능 시험에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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