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배틀트립의 이종현, 정준영, 최태준이 영화 도둑들의 포스터를 재연했다.
18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마카오로 여행을 떠난 3인방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 스카이워크에 이어 영화 도둑들의 촬영지를 찾은 사나이 여행 3인방은 펠리시다드 거리를 배경으로 붉은색 건물들의 풍경이 돋보이는 구도로 영화 도둑들 포스터를 재연했다.
영화 포스터 속에 숨겨진 힌트를 찾아 거리를 방황하던 멤버들은 일방통행 길을 추정하며 포스터에 숨겨진 표지판과 천막을 살펴 인생샷2를 촬영했다.
두번째 미션까지 성공한 멤버들은 도둑들의 모습을 똑같이 재연하며 "나 전지현"이라고 장난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점심 식사 시간이 다가오자 멤버들은 현지 식당을 찾았고 도둑들 촬영지 근처의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식당으로 향했다.
정준영은 식당에서 새우를 몸으로 직접 표현하며 수조에서 해산물을 가져오라고 멤버들과 가위바위보를 제안했고 이어 이종현이 대게 한 마리에 30만원이라는 소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이곳은 전복하나에 시가로 100만원이다"라고 비싼 해산물 가격을 언급했다.
이종현은 "한국보다 비싸다. 대게 하나에 30만원. 새우 한마리에 3만원"이라며 "새우 2마리를 하려고 했지만 예산이 안된다"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새우볶음밥을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 멤버들은 "식감이 부드럽다. 진짜 맛있다"라며 배고픔을 달랬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새우 음식을 먹으며 정준영은 "볶음밥이 짱이다. 비싸다고 다 맛있는 건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은 "신기하거나 맛있어 보이는 이름들이 있다. 그런걸 시키게 된다. 그런데 우리 기본적인 걸 시켰는데 되게 맛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종현은 "클래식은 영원하다"라고 평했고 정준영은 "볶음밥 하나만 더 먹을까"라고 무한 볶음밥 사랑을 더 했다.
한편 사나이 멤버들은 후반전에서는 백종원의 추천 맛집에 조탇래 백종원이 추천한 완탕과 멤버들의 클래식은 영원하다라는 소신아래 정준영이 직접 주문을 하며 현란한 중국어 실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어 완탕면을 접한 멤버들은 "근데 이거 어디서 먹어본 맛이지"라고 먹방을 이어갔고 이종현은 "꽃게 씹었을 때 그 맛"이라며 "엄청 꽃게탕 맛이다"라고 설명했다.
완탕의 꽃인 새우만두 속에는 탱글탱글한 새우가 통째로 들어가 입맛을 자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