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걸그룹 우주소녀가 멤버 은서의 데뷔 후 첫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23일 방송된 Mnet '우주LIKE소녀'에서는 멤버 은서를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하는 우주소녀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우주소녀 멤버들은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다. 생일을 맞은 은서는 기내에서도 생일 선물을 받아 기뻐하면서도 아직 멤버들의 축하를 받지 못해 내심 서운해했다.
인터뷰에서 수빈은 "밤에 은서의 생일파티를 해주기 위해 오늘 하루종일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일부러 한 마디도 안했다"고 밝혔다. 은서의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수빈은 "완전 안 좋다. 사실 은서가 공항에서 "생일인데 축하한다는 말을 한 마디도 안해주냐"며 서운해했었는데 끝까지 못 들은 척을 했다"고 말했다.
이날 저녁 멤버들은 은서 모르게 생일 케이크를 구입했고 호텔 방에서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은서는 이 사실을 모른채 침대에 누워있던 상황. 이 때 방으로 전화가 걸려왔고 "팀장님이 1213호로 다 모이라고 하신다"는 이야기에 은서는 방을 나섰다.
은서가 도착하자 방에 숨어있던 멤버들은 은서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었다. 이날 은서는 "사실 그럴 틈이 없어서 기대를 안 하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서운했다"고 말했다. 이에 우주소녀 멤버들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곁을 지켜주고 있는 은서에게 진심이 담긴 롤링페이퍼를 전달했다.
인터뷰에서 은서는 "울컥했다. 멤버들이 커튼 뒤에 숨어 나올 때 귀여웠다. 오늘 생일 챙겨준 거 너무 고맙고 항상 좋은 동생, 좋은 언니, 좋은 친구가 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