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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도균X치어리더 소녀, 편의점 미식회 개최(종합)

입력 2016-06-21 00: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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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편의점 미식회가 펼쳐졌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는 많은 운동량 만큼이나 먹는 것을 좋아하는 90키로 치어리더 소녀 이다정 양이 출연했다.

편의점을 유독 좋아한다는 이다정 양의 사연의 맞춤 게스트로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 소문난 편의점 미식가 김도균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자타공인 편의점 미식가인 김도균은 하루에 두끼 이상을 편의점에서 해결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미 타 방송에서 수차례 혼자 살고 있는 독거남의 편의점 라이프에 출연진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김도균은 편의점 적립금만 해도 백만 원에 가깝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구라는 “거의 1억 원어치를 먹은 것”이라고 지적하자 김도균은 “(적립금이) 구십일만 칠천 원”이라며 정확히 정정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왜 어마어마한 포인트를 사용하지도 않고 모으냐는 질문에 김도균은 “그게 아무래도 한번 모으다 보니까 적금 붓듯이 쌓이는 맛이 있더라”고 설명했다.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자 유재석은 이다정 양에게 “포인트가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이다정 양은 “포인트를 모으지는 않는다”며 “그냥 그때그때 할인을 받는다”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게 사용하고 있음을 밝혔다. 편의점 음식의 좋은 점이 뭐냐고 묻는 질문에 이다정 양은 “삼각김밥이 수십종이 있다”며 여러 종류 중 선택할 수 잇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어 “간편하고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며 삼각김밥 예찬론을 펼쳤다. 양념 돈가스 삼각김밥과 햄구이 삼각김밥을 좋아한다는 이다정 양의 말에 김도균은 “나도!”라며 반갑게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균은 “일단 도시락을 먹고 삼각김밥 4개를 사서 집에가서 먹는다”며 자신만의 편의점 즐기기 비법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이에 김도균이 과거 MBC ‘능력자들’에 출연해 보여줬던 놀라운 삼각김밥 까기 신공을 소개해 그의 지극한 편의점 사랑을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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