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해피투게더’ 이상민이 자신의 허세 끼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갱생 프로젝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상민이 과거와 현재를 공개했다.
이날 이상민은 열심히 방송하는 이유에 대해 “채권자분들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다”라고 고백하며 현저하게 달라진 과거와 현재를 고백했다.
“빚이 아직 남았나요?”라고 묻는 질문에 이상민은 “아직 남았죠”라고 답했고 이수근은 “살아생전 갚지 못할 정도”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화려한 과거와 현재를 비교했다. 이상민은 “예전에는 제가 쇼핑을 안가고 한 2,000만원 어치만 사오라고 하면 양복 한 벌에 400만원 등등을 사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는 “한 달 생활비 100만원 정도 쓴다”라고 말하며 씁쓸함을 나타냈다.
또한 이상민은 YG와의 경쟁으로 진짜 보석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잘 나가던 당시였기 때문에 30억원 어치의 보석을 5명의 경호원과 함께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경호원이 그 사람을 지켜봤다. 방송 끝날 때까지. 그 사람만 봤다. 회수까지 철저하게 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허세왕 이상민으로 유명했던 과거에 대해서 이상민은 “정말 건방졌다”며 “리더인데다가 제작자, 프로듀서 인데다가”라며 “나 대신 멤버들 예능 내보내고”라고 전했다.
잘나가던 시절 이상민은 대표였고 99년도 8장의 앨범 발매가 됐는데 200만장이 판매됐음을 전하며 수십 억원 수입이 들어왔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순은 마이크만 하던 이상민이 현재는 아는 후배가 준 팔찌를 차고 다님을 고백하며 “후회목록이 있는데 해머와의 만남이다”라고 고백했다.
해머와 함께 해외 작업을 함께 하며 이상민은 1년을 투자했지만 해머로부터 라디오부터 해야 한다는 말과 더불어 1년이 될 수도 있고 6-7년이 될수도 있다는 말에 분노했고 짐을 쌌고 이미 쓴 돈 11억원을 날렸다고 언급했다.
이상민은 유재석을 언급하며 “자나갈 때 절제하기가 힘든데 대단하다”며 유재석을 추켜세웠다. 또한 이상민은 과거에는 돈이 많은 사람이 부러웠다면 현재는 행복한 사람이 부럽다고 밝히며 모든 것을 잃고 감사를 배우게 됐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