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발바닥에서 찌릿찌릿한 통증을 느끼는 족저근막염 환자가 크게 늘었다.
7년전보다 환자수가 3배 가까이나 늘었는데, 이 병을 피하려면 스트레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 뼈에서 발바닥 앞쪽으로 뻗은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
갑자기 체중이 늘거나 마라톤같이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테니스, 축구, 골프처럼 하체에 힘이 실리는 운동을 하고 난 뒤에 흔히 발생한다.
정용갑 정형외과 전문의는 "치료는 증상에 따른 약물복용과 물리치료, 족욕, 그리고 스트레칭, 충격파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고 전했다.
족저근막염을 예방하려면 발바닥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발바닥 아래에 공을 놓고 문지르거나 수건으로 잡아 당기는 동작을 하루에 10번 이상 해주면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신발은 발바닥 가운데 들어간 아치부분을 잘 받쳐주는 것을 신고 하이힐처럼 굽높은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