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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불타는 청춘' 홍콩 배낭여행, 이게 진짜 꽃청춘

입력 2016-06-22 11: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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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사진=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불타는 청춘'들이 홍콩으로 떠난다. 기습 형식이 아니라서 준비 과정이 더 재밌는 진짜 '꽃보다' 청춘이 예고됐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와 김완선의 생일파티, 짚라인 타기, 곽진영의 방문 등이 그려졌다. 청춘들의 여유로우면서도 정감 있는 영월에서의 일상을 시청자들은 편안하게 시청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기준 6.2%로 독보적인 화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500일을 기념하는 첫 해외 여행, 홍콩 자유 배낭여행을 위한 계획을 짜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담겼다. 김완선이 살았던 곳과 가까운 홍콩이 여행지로 낙점됐고, 비용은 제작진이 제시한 텔레파시 게임을 진행하며 1인당 10만 원으로 계획됐다.

김완선은 "혼자가 아니니까 (자유 배낭여행도) 괜찮다"고, 강수지는 "이런 여행은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총무 최성국은 자신의 집을 소개했고, 신효범은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으며, 김완선은 김광규의 슬리퍼 선물을 쌌고, 김국진은 간단한 채비만 마쳤고, 강수지는 구급상자까지 챙기는 등 각양각색 청춘들의 준비 과정이 묘한 설렘마저 자아냈다.

청춘들의 첫 해외 배낭여행은 tvN '꽃보다 청춘' 시리즈를 연상하게 한다. 다른 점이 있다면 '꽃보다 청춘'은 기습적으로 출연진을 납치(?)하고,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진의 준비 과정과 그 감정이 세세하게 표현된다는 것. '꽃보다' 청춘에 비해 '불타는' 청춘들의 연령대가 훨씬 높다는 것, '불타는 청춘'은 혼성 여행이라는 것 역시 중요한 차이점이다.

동행자 덕분에 양쪽 '청춘'들은 더욱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청춘들은 궂은 날씨, 비행기 지연, 의사소통의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했다. 중년 청춘의 홍콩 배낭여행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크다. 시청률 정상에서 나이불문 청춘의 공감 여행기를 그릴 '불타는 청춘' 홍콩 여행 편은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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