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시간탐험대 시즌 3를 마무리했다.
22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3’에서 멤버들이 시즌3를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했다.
혼례음식을 만들어 혼례장에 도착한 주막팀. 한상진은 닭을 들고 있어야 한다는 말에 무서워했고, 결국 한상진 대신 고주원과 김동현이 닭을 들고 혼례를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 경무관들이 나타나 명성화후 시해 사건에 대해 전하며 혼례를 중단시켰다. 국상 중에는 혼례나 잔치 등을 열지 못했었는데, 김동현은 조선시대라면 있을 수 있는 일인 것 같다며 이런 일로 인해 국민들이 피해를 봤다면 안 됐을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유배지 생활 중인 장동민, 장수원, 샘오취리는 문어를 잘 삶아 시식시간을 가졌다. 세 사람은 문어의 맛에 감탄했고, 이어 특제 육수로 끓여낼 매운탕을 위해 무와 고추장, 된장 등의 양념을 넣고 매운탕 재료로 손질한 모래부지와 볼락, 마늘, 미나리를 넣고 푹 끓여냈다.
그런데 그때 샘오취리는 생선을 씻었던 통에 쌀을 씻었고, 장동민은 이를 단번에 눈치채고 생선 씻었던 통에 쌀을 씻으면 비린내가 나지 않냐 버럭했다. 샘오취리는 당황스러워했고, 장동민은 어쩔 수 없다는 듯 한 번 해보라 말하는데, 샘오취리는 "고맙다" 쿨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문어를 이용한 문어찜을 만들고, 성게를 반으로 갈라 알을 따로 건져냈다. 그리고 먹음직스러운 매운탕이 완성되고, 밥까지 떠서 문어찜과 문어숙회, 회 한접시, 생선매운탕까지 푸짐한 한 상을 차려냈다. 세 사람은 생선매운탕을 맛보더니 감탄을 금치 못했고, 조미료가 의심될 정도의 감칠맛에 샘오취리는 한국에 와 먹은 매운탕 중 가장 맛있었다 말했다.
한편, 소금을 만들지 못한 세 사람은 밥을 먹고 산정상 300m를 대신 올라가라는 말에 힘들게 올라섰고, 그 위에서 유배생활을 하며 돌아가셨던 선조들을 떠올리며 안타까워했다. 장동민은 육체적인 고통만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정신적인 고통이 더 했던 것 같다면서 유배지에서의 외로움은 더 커지는 것 같다 말했다.
그리고 '시간탐험대'를 마무리하며 멤버들은 역사를 체감할 수 있게 도와줘 좋았다, 역사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알았다, 이전 시즌보다 의미가 있었다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