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27일 방송된 KBS'안녕하세요'에서 살 때문에 모녀 싸움이 끊이지 않는 고민이 소개되었다.
고민의 주인공은 165cm키에 100kg이라는 몸무게를 밝히며 끊임없는 엄마의 잔소리와 막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연의 주인공은 "예전에 에어로빅 강사였다 그마두고 살이쪘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주인공은 "엄마의 잔소리가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로 먹는다"며 악순환을 밝혔다. 주인공의 엄마는 "예전에 52kg일 때 예뻤다 명절에 오면 남들이 볼까봐 밖에 안나간다"며 예전과 달라진 딸의 모습에 울컥한 모습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주인공은 '창피하다'는 엄마의 딸에 상처 받으며 눈물을 보이며 두 사람의 좁혀지지 않는 입장을 보였다. 이어 주인공의 아버지도 어머니 덕에 살을 뺀 일화를 밝히며 어머니의 입장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인공은 "엄마가 4주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상의 없이 등록했다 오히려 스트레스로 살이 찌더라"며 엄마의 강경한 행동에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주인공의 엄마도 "그건 내가 생각해도 심했던 것 같다"며 자신의 잘못된 점을 인정하는 반면 "딸을 포기 못한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열망을 포기할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현우는 "너무 남의 기준에 맞추는거 같다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 아닌가"며 주인공의 입장을 옹호하며 현대사회의 미적 기준에 대해 꼬집었다. 사연의 주인공은 "아이들을 위해서도 살을 뺄 생각이 있다 주위에서 강압적으로 하니 잘 안된다"며 속내를 드러내며 엄마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