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키썸 고기파티' 긍정 이미지 키썸, "나도 외로운 사람"

입력 2016-06-24 19: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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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세 가수가 음악 얘기로 꽃을 피웠다. 2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키썸 옥탑고기파티'가 키썸의 미니앨범 'MUSIK' 타이틀곡인 '옥타빵' 뮤직비디오 공개 기념으로 생중계됐다. 키썸의 절친한 동료이자 언니인 헤이즈와 유성은도 자리를 함께했다.

헤이즈와 유성은은 각각은 잘 모르는 사이지만 이번 옥탑 고기파티로 접점을 만들어나갔다. 키썸은 세 사람의 머리스타일도 같은 헤어샵에서 한 것처럼 비슷하고, 이참에 다같이 친해지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사기를 북돋았다.

이어서 키썸은 두 동료들의 근황을 물었다. 헤이즈는 앨범 준비를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유성은은 아직 학생인 고나계로 학교를 열심히 다니다가 이번에 종강과 함께 방학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키썸은 뮤지션인 두 사람에게 어떤 음악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졌다. 유성은은 장르를 나누기 애매하지만, 댄스를 아니라도 들으면 신나게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헤이즈는 자신 안에는 이별감성이 가득하다며, 앨범의 모든 곡을 어둡고 우울한 느낌의 이별감성으로만 채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렇게해서 모든 걸 떨쳐내고 안녕하고싶어요"라며 진지한 생각을 말했다. 유성은은 앞으로의 음악에 대한 계획인 것 같다며 공감했다.

두 가수의 이야기가 끝난 후 자연스럽게 키썸의 미니앨범에 대한 소감이 이어졌다. 유성은은 타이틀 곡 'No Jam'을 언급하면서 "노래제목은 "노잼(No Jam)인데 너무 신나"라며 호평했다. 키썸은 자신에 대해 사람들이 갖는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나도 똑같은 사람, 똑같이 외롭다는걸 얘기하고 싶었어"라며 두 동료를 보며 허심탄회하게 말했다.

방송 말미에 팬들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따르며 '샤샤샤' 애교부터 팬 이름 불러주기까지 키썸·헤이즈·유성은의 막판 팬서비스가 계속됐다. 한편, 누가 싸움을 제일 잘하냐는 질문에 키썸은 팔씨름을 제안헀다. 이에 헤이즈는 갑자기 키썸의 눈빛이 달라졌다며 무섭다고하는 모습으로 시청하던 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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