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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블랙핑크 멤버들과 영상 미팅.."언제 봤는지, AI처럼 휴대전화 안에 존재"('엘르')

입력 2024-11-26 18: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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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유튜브 캡처
엘르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블랙핑크 멤버들과 영상통화로 미팅했다고 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혹시... 지구 침공 계획 있어? 블랙핑크 멤버들이 모여서 화상 미팅 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지수는 "슈크림 붕어빵을 좋아한다. 얼마 전에도 역 앞에서 촬영하길래 슈크림 붕어빵 세 개를 먹었다. 팥 붕어빵은 저와 먼 얘기다. 팥을 옛날부터 안 좋아한다"고 했다.

또 지수는 "초등학교 때 '꿈'을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다. TV에서 외국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호주에서 살고 싶었다. 호주에서 카페를 열고 싶다고 발표했다. 골목을 지날 때 있는 카페를 구상했다. 숨은 맛집 같은 스타일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훠궈 마니아인 지수는 "오늘도 훠궈 얘기를 했다. 매운 걸 잘 먹어서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미친만두가 있는데, 엄청 맵다더라. 먹었는데 안 맵더라. 그 미친만두를 미친 사람처럼 먹었다. 매운 돈가스도 먹었는데, 저보고 우유를 사오라고 하더라. 그건 좀 매웠다"라고 했다.

블랙핑크 중 최애 곡으로 "'See U Later'를 좋아한다. 초반 노래들은 녹음할 때의 추억까지 기억이 잘 난다.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추억에 빠지게 된다"라고 말했다.

꼭 듣는 캐롤으로 "머라이어 캐리의 곡을 듣는다. 정말 최고의 캐롤이다. 겨울 분위기가 나면서 기분이 신난다. 저스틴 비버의 곡도 좋아한다. 눈이 안 오는데도 눈이 오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지수는 뷰티 습관으로 "잘 닦는다. 너무 졸리면 화장한 채로 주무시는 분이 있는데, 저는 최선을 다해 씻고 잔다"라고 했다.

올해 블랙핑크 멤버들과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으로 "멤버들은 제가 언제 봤냐. 멤버들이 AI처럼 휴대전화 안에서만 존재하고 있다. 다들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다. 각자의 꿈을 펼치고 있다. 한 명씩 나올 때마다 영상통화하고 영상미팅을 한다. 각자 손들고 말한다. 그것도 추억이 된다"고 했다.

이어 "8주년 때 빼고 모일 수 있는 시간이 없었는데, 영상 미팅으로 본 게 재미있었다. 손을 안 들고 말하면 말하는 게 겹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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