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유연석이 채수빈에게 숨겨왔던 마음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이 홍희주(채수빈 분)에게 자신의 숨겼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는 홍희주에 백사언은 "앞으론 자주 밥 먹자. 집에서. 그래야 더 사람 사는 집 같고. 감옥같이 안 느끼지"라고 말했다. 이에 홍희주는 "내가 언제 감옥 같다고 그랬어요? 자기가 그랬지. 찔리니까. 한 집에 찬 바람만 쌩쌩. 밥은 커녕 잠도 같이 안 자고"라며 뜨끔했다.
백사언은 "원해? 각방 쓰는 거 싫으면 진작 말을 하지. 나한테 이 집은 따뜻했어. 집에 돌아올 때 창밖에 불빛이 보이면 너가 있다는 게 새삼 좋았어. 널 보고 있으면 종일 시끄럽던 세상이 고요해지고 평화로워졌어"라며 숨겨왔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