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
26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11회에서는 라미란의 호수 수영기가 그려졌다.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 마을에 방문한 텐밖즈. 진열장을 채운 수십 가지 빵이 모습을 드러냈고, 라미란과 곽선영은 일제히 바게트에 시선을 고정했다.
이주빈과 이세영은 ‘막내즈’ 다운 입맛으로 초콜릿, 살구가 가득 든 빵을 선택했다. 이주빈은 “빵 좀 먹겠냐”라 제안한 라미란에 흔쾌히 “네”라 답했고, 급히 빵을 밀어 넣었다.
라미란은 “얘 쓰러지겠다. 혼자 라면도 안 먹었다”며 식단 관리에 적극적인 이주빈을 걱정했다.
이주빈과 이세영은 어김없이 ‘하이킥’ 시리즈의 박해미 성대모사를 해내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할슈타트에서 가장 유명한 호숫가 거리에 방문한 텐밖즈는 남다른 풍경에 감탄, 길을 거닐었다.
현실판 동화 마을을 방불케 하는 아기자기한 공간이 펼쳐졌고, 이세영은 호숫가의 배를 바라보며 “평화롭다”라 말했다.
백조를 발견한 텐밖즈는 순식간에 호숫가에 모여들었고, 이주빈은 “먹이 주는 줄 아나 보다. 백조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다니, 신기하다”며 웃었다. 또한 “엄청 우아하다”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패들 보트를 타는 피서객들을 발견한 라미란. 그는 “우리도 한 번 들어가 보자”며 호수 수영을 제안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기는 귀찮지만, 수영은 하고 싶다”는 라미란의 한탄이 이어졌다.
호기롭게 수영에 나섰으나, “물이 차갑다. 나가야겠다”며 경악한 라미란은 ‘완전 입수’를 통해 개운함을 만끽했다.
이때 곽선영이 합류, 언니즈의 호기로운 모험이 펼쳐졌다. 곽선영은 “살겠다고 심장 마사지를 하고 있다”며 웃었다.
수련을 통해 물수제비 실력을 단련했던 이주빈은 ‘3연퐁’을 해냈다. 쾌재를 부른 이주빈은 연이어 도전에 나섰다.
한편 홀로 분주한 모습의 이세영. 그는 “얼음은 없지만 냉녹차를 만들었다”라 나섰다.
이때 라미란은 “술 산 것좀 물에 담가놓자”라 제안, 이세영은 “(냉녹차를) 만들어 왔는데”라며 울상 짓기도.
라미란은 맥주를 원샷, 탄산에서 비롯된 생리 현상을 가감 없이 내보내는 등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라미란은 “빙하수 맛이다”며 감탄했다.
마을 관광을 마친 후, 오스트리아 전통 음식인 슈니첼 조리에 돌입한 텐밖즈. 돼지고기를 얇게 펴기 위한 이세영의 망치질이 이어졌다.
그러나 다소 소심한 망치질에, 보다 못한 라미란은 “소리만 요란한 것 같다”라 말했다.
이에 ‘돌격 주빈’이 나섰고, 그는 남다른 파워를 발휘해 단숨에 고기를 납작하게 펴 냈다. 너덜너덜한 고기의 형태에 라미란은 “제발 붙어 있게만 해 달라”라 빌었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연출 이민정, 윤재원)’는 아마도 당신이 가보지 않았을 ‘로맨틱 이탈리아’! 누구나 다 아는 뻔한 관광지가 아닌, 숨은 보석 같은 소도시를 찾아 떠나다. 네 배우의 궁상과 낭만 사이, ‘찐’ 유럽 캠핑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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