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2일 엑소멘터리의 또 하나의 레전드 방송이 탄생했다. 11회 에피소드 '패션 알파고 수호의 Look&Fit'에 이은 '엑젤웃 수호의 좌뇌 Vs. 우뇌'가 방영된 것. 라이브로 진행된 방송에서 수호는 1시간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오로지 혼자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호는 비누방울 불기, 농구게임, 손가락 축구게임, 칼꽂기, 포토카드 뽑기, 챔 넘기기, 강아지 이빨 게임, 펀치 참참참, 피자게임, 알까기 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였다.그중에서도 방송 제목에 맞게 왼손과 오른손의 경쟁구조는 단연 으뜸이었다. 모든 게임을 오른손과 왼손, 즉 좌뇌와 우뇌의 대결로 펼쳤기 때문.
수호는 왼손을 편애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을 정도로 후반으로 갈수록 왼손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호의 소년같은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던 팬들은 폭소를 멈출 수 없었다.
우뇌의 승리가 끝으로 레몬 벌칙을 선보이며 마무리됐다. 좌뇌의 패배로 왼쪽 치아로만 레몬을 씹으며 고통스러워하던 수호는 이번 방송이 아이디어 고갈로 인해 만들어졌다며 자신의 한계를 시험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