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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김진경의 달달했던 하루

입력 2016-07-03 07: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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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조타·김진경 커플이 마트 데이트에 나섰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타·김진경은 식료품을 구입하기 위해 마트를 찾았다. 마트에 들어서자 김진경은 들뜬 모습을 보였다. 김진경은 시금치의 뿌리를 보며 신선도를 체크하고, 조타에게 브로콜리의 항암 효과를 설명했다. 또한 전문 용어를 언급하며 성분표까지 꼼꼼하게 챙겼고, 고등어의 원산지 분류법까지 강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에 돌아온 두 사람은 요리를 시작했다. 삼계탕을 끓이던 조타. 그는 방부제까지 한꺼번에 냄비에 넣었고 이를 김진경이 발견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조타는 "원래 제가 이런 실수를 하지 않는데 긴장을 해서 요리를 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진경은 '영양만점 시금치 낫또 주먹밥'을 만들었다. 김진경은 "비주얼은 이래도 맛으로 승부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조타의 삼계탕을 맛본 김진경은 "방부제 맛이다"라고 농담을 하면서도 "맛있다"며 말없이 먹는데만 집중했다. 반면, 김진경의 시금치 낫또 주먹밥을 시식한 조타는 "영양 100점, 정성 100점, 맛 50점해서 250점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신혼 때 50점이면 0점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집 근처 놀이터를 찾았다. 거리에서 동네 주민들을 만나자 조타는 사람들에게 "제 아내에요"라고 말하며 팔불출같은 모습으로 김진경에게 웃음을 안겼다. 놀이터에 도착한 두 사람은 놀이터에 있는 놀이기구들을 탔고, 막대를 쓰러뜨리지 않고 모래를 가져가는 게임, 땅 따먹기, 숨바꼭질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타는 아내의 무릎에 묻은 모래를 털어주는 등 김진경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타·김진경은 인근 카페에 들러 맥주를 한 잔씩 마셨다. 김진경은 조타에게 본인의 첫 인상과 현재 모습에 대해 질문했다. 조타는 "처음 봤을 때는 모델 김진경 같았는데 지금은 내 부인 김진경 같다. 지금 모습이 더 귀엽고 더 예쁘다"라고 말했다.

김진경은 "오빠가 항상 모든 상황에서도 잘한다고 말해줘서 고맙다. 덕분에 제가 더 잘하게 되고 든든한 것 같다. 조타가 옆에 있으면 뭐든지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조타는 김진경에게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선사해 김진경을 감동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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