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멱PD' 김주형 PD가 ’런닝맨‘에 복귀했다.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호기심을 유발하는 장소를 배경으로 유재석과 지석진, 개리, 하하, 김종국, 송지효, 이광수 멤버 7명이 게스트와 쉴 새 없이 달리며 생동감 넘치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런닝맨’은 중국 저장위성 TV에 프로그램 포맷을 수출했고,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가 만들어졌다. 과거 ‘런닝맨’을 이끌었던 임형택, 김주형 PD 등은 ‘달려라 형제’ 제작을 위해 중국으로 향한 바 있다.
그중 김주형 PD는 최근 ‘런닝맨’에 복귀했다. 이와 관련해 SBS 관계자는 4일 “지난 3일 방송된 ‘런닝맨’부터 김주형 PD가 메인 PD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면서 “김 PD는 ‘달려라 형제’ 제작을 위해 중국으로 향했다가, 시즌4가 마무리되면서 임형택 PD에 모든 것을 일임하고 다시 ‘런닝맨’으로 돌아왔다. 프로그램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형 PD는 ‘런닝맨’ 멤버들을 골탕 먹여 “멱살을 잡고 싶다”는 이유로 ‘멱 PD’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던 주인공. ‘런닝맨’ 시청자들은 멱 PD 복귀 소식에 “드디어 돌아왔다. 다음주도 기대된다”며 환영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