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닥터스’ 이선호, 이 삼촌 호감이네 “얘가 너 싫대”

입력 2016-07-05 22: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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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선호가 호감덩어리 삼촌으로 등장했다. 5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6회에는 윤도(윤균상)의 삼촌이자 지홍(김래원)의 절친인 정파란(이선호)의 활약이 그려졌다.

파란은 나이차와 삼촌조카 사이라는 벽에도 불구하고 윤도의 친구처럼 친근하게 사람을 대했다. 뿐만 아니라 절친 지홍이 좋아하는 여자인걸 알면서도 혜정(박신혜)를 만날 때 장난스럽게 농담을 건네는 듯 말 그대로 ‘쿨 가이’ 캐릭터였다.

지난 밤 술을 있는대로 마시고 나오는 삼촌의 모습이 윤도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지홍과 같이 있는 건 눈엣가시 같았다. 자신의 차를 얻어타고 병원에 가자는 파란의 말에 윤도는 “난 저 사람 싫어”라고 귓속말로 의사를 표현했다. 그러나 파란은 곧바로 “지홍아, 얘가 너 싫대”라고 말해 처지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지홍은 이에 택시를 타고 가자는 입장을 바꾸며 “집 앞에 차 냅두고 왜 택시를 타고 가냐”며 냅다 차에 올랐다. 술기운이 남아있는 파란은 금방 잠이 들었고 윤도는 원수같지만 친한 삼촌 파란만 왜 숙취를 느끼냐며 지홍을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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