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현진영·오서운 부부가 부부방 인테리어를 의뢰한 가운데 김구라 팀(심지영·홍윤화)이 승리를 거뒀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현진영·오서운 부부가 부부방 인테리어를 의뢰한 가운데 심지영·홍윤화 팀과 데코릿·문희준 팀이 인테리어 대결이 펼쳐졌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현진영의 아내 오서운 씨는 "2세 계획을 생각하고 있으니 아늑한 방이었으면 좋겠다. 또한 부부의 서로 다른 취향이 조화를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인테리어 의뢰 비용으로 150만원을 제시했다. 먼저 데코릿·문희준 팀의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이들은 아늑하고 세련된 느낌의 부부방을 선보였다. 데코릿은 "전체적으로 네이비와 아이보리로 포인트 컬러로 잡았다. 네이비 컬러로 안정감을 조성하고 아이보리 컬러로 밝은 분위기로 꾸미고자 했다. 또한 우주를 좋아하는 현진영을 위해 한 쪽 벽을 야광으로 꾸몄다. 또한 침대는 합판을 이용해 다시 제작했고 나무 등받이를 인조가죽을 입혀 다시 침대 헤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곧이어 심지영·홍윤화의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심지영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컨셉으로 잡았다. 아내가 좋아하는 그레이 컬러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했다. 또한 남편이 좋아하는 신비한 우주 공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냈다. 몰딩 침대헤드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2세를 위해 친환경 재료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현진영은 방에 설치된 조명에 대해 "푸른 지구를 보는 듯 하다"며 조명을 마음에 들어 했다. 방송 후반 현진영·오서운 부부는 심지영·홍윤화의 인테리어를 최종 선택했다.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오서운 씨는 "데코릿·문희준의 인테리어는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같은 매트리스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심지영·홍윤화의 침대가 더 편하다고 하더라" 며 남편을 생각해 심지영·홍윤화를 선택했음을 밝혔다.
한편, 신개념 셀프 인테리어 배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