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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연중' 배두나, 민낯 촬영? "어려운 일 아냐"

입력 2016-07-09 21: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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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배두나가 민낯 촬영을 강행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9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터널의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하정우는 "배두나를 만난 적이 별로 없다. 터널 안과 밖에 있기 때문에"라고 배두나와의 촬영 호흡에 대해 언급했고 오달수는 "배두나를 챙겨줄 수 없었다. 만약에 촬영중에 가까이가고 하면 이상해보일까봐"라며 극중 캐릭터에 대해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또 배우들의 호흡을 맞추는 퀴즈에서는 땅콩과 치킨 중 오달수만 다른 대답을 했고 이어 오달수는 계속해 하정우 배두나와 다른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촬영 중 에피소드에 대해 하정우는 "촬영중에 입에서 콩 냄새가 난다. 치아 사이에서 미숫가루 맛이 난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배두나는 민낯 촬영 강행에 대해 "집에서 애를 보다가 뛰쳐나온 설정이었다.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정우는 또 "모르는 사람과 터널에 가겠다. 그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 SNS에도 올리고 좋아요도 눌러주고"라며 엉뚱한 매력을 더 했다.

배두나는 "어렸을 때 장래희망은 현모양처였다"라고 말했고 하정우는 "애견숍을 운영해보고 싶다. 사람들에게 분양해주고"라며 "옆에 농사도 짓고 약간 유기농 채소같은 걸로"라고 덧붙였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하정우는 "터널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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