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진사' 개그맨 특집, 진짜 나를 찾아서

입력 2016-07-11 06:41:32
    • 복사완료!

[헤럴드POP=박세영 기자]방송 3사 개그맨들의 군입대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서는 군입대를 앞두고 각오를 다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은 "개그맨이라고 웃기려는 순간 별로 안 좋을 것 같다"라고 '진사' 출연을 앞둔 멤버들을 걱정했다.

방송 3사 개그맨이 총 출동한 이번 특집에 대해 출연자들은 "역대로 가장 재미없을 것"이라고 말했고 특히 양세찬은 황제성이 걸그룹 AOA 초아의 번호를 알고 있다는 말에 "초원 아구찜 번호 아니냐"라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화를 직접 걸어 초아와 전화 통화를 시도하자 멤버들은 놀라움을 자아냈고 황제성은 "너희 사인 CD가 선임들에게 좋을 것 같다. 초아야 고맙다"라고 입대전 걸그룹 CD 사수에 나섰다.

또한 김기리는 놀이공원에서 입대 전 모르는 여자아이와 바이킹을 타고 "아저씨 조금 있다가 군대간다. 충성"이라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지어 폭소를 안겼다.

특히 집안에서 새와 함께 "형 군대간다. 집에서 알아서 밥 잘 먹을 수 있지"라며 오리와 각종 동물들이 있는 집안에서 마지막 휴가를 즐겼다.

황제성은 또 입대전 김국진을 찾았고 김국진은 "나도 삼복 더위에 군대 생활했다. 우리나라 보병 중에서 가장 힘든 부대를 다녀왔다. 우리는 지구 반바퀴를 돌아야지만 제대를 한다고 강원도에 있는 산 내가 다 탔다"라고 털어놨다

황제성은 김국진의 말에 "여자들이 싫어하는 전형적인 군대 이야기가 이런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선배의 계속된 자랑에 황제성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고 이에 김국진은 "이번 진사는 정말 힘들었으면 좋겠다. 웃음기를 아주 쫙 뺄 것"이라고 조언했다.

임하룡은 후배 개그맨들을 위해 진정성을 강조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허경환은 "준비된 사나이 허경환이다. 가기전에 체력을 단련한다. 훈련도 열심히 하겠다"라며 웃음을 의식한 듯한 불필요한 큰 동작들로 후배들의 귀감이 될 설정으로 입대전 마지막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했다.

양세찬은 조깅을 즐기며 스포츠웨어광고를 연상케 하는 연출로 설정 풍년을 안겼고 이진호는 묘소를 찾아 절을 올리며 "저 군대가기 전에 우리 조상님들께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드리고 왔다.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러시아산 황태를 두고 큰절을 올렸다.

모든 조상님들을 향해 잔디 붙임 머리로 인사를 시도한 이진호의 뿌리를 찾아서가 계속되었고 이진호는 절을 올릴때마다 알수없는 신음소리를 뱉어 폭소를 안겼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