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그룹 비스트·원더걸스·씨스타가 금주 HOT3에 등극했다.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원더걸스, 비스트, 세븐틴, 씨스타, NCT 127, 아스트로, 소나무, 매드타운, 브레이브걸스, 멜로디데이, 크나큰, 로미오, 에이션, 마틸다, 워너비, VAV가 출연한 가운데 씨스타·원더걸스가 HOT3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비스트와 원더걸스는 이날 컴백 무대와 동시에 HOT3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먼저 씨스타가 무대에 올랐다. 씨스타는 타이틀곡 'I like that'으로 시원한 가창력과 동양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씨스타 멤버들은 섹시한 퍼포먼스와 경쾌한 음악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씨스타의 타이틀곡 'I like that'은 지난 2014년 씨스타를 국민 걸그룹으로 등극시킨 'Touch My Body'를 작곡한 블랙아이드필승과 두 번째 의기투합한 곡으로 상대가 나쁜 남자인 걸 알면서도 빠져드는 여자의 모순적인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으로 씨스타 멤버들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곧이어 원더걸스가 신곡 'Why so lonely'로 컴백 무대에 올랐다. 1970년대 히피컨셉으로 돌아온 원더걸스는 악기를 직접 들고 무대에 올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원더걸스만의 색깔이 듬뿍 담긴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원더걸스의 타이틀곡 'Why So Lonely'는 데뷔 10년만에 원더걸스가 내놓은 첫 자작 타이틀곡으로 생소한 레게 리듬과 팝의 조화가 인상적인 '레게 팝' 장르다. 이번 신곡은 선미·혜림이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이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았다. 이날 마지막 무대는 비스트가 장식했다. 비스트는 신곡 'Butterfly'와 타이틀곡 '리본'으로 무대를 꾸몄다. 그들은 보이그룹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에서 벗어나 감성적인 음악으로 무대를 선사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타이틀곡 '리본'에서 멤버들은 그들의 부드러운 음색과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안무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