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이가’ 박해미, 예비 며느리들이 눈엣가시 “마음에 안 들어”

입력 2016-07-09 20: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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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해미가 예비 며느리들을 탐탁치않게 여겼다.

9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는 두 아들 상민(성훈)과 태민(연우)의 여자친구들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박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해미는 태민의 방을 치우던 중 진주(임수향)의 학원비를 대납해준 영수증을 발견하게 됐다. 그길로 뛰쳐나온 박해미는 남편에게 이를 건네며 “태민이가 걔 학원비를 대신 내줬나 보다”고 어처구니 없어했다.

그러나 남편이 이를 그저 허허 웃어넘기자 박해미는 “어머, 당신 웃음이 나와요? 교사 월급이 얼마나 된다고”라고 화를 냈다. 남편은 열을 내는 박해미에 “그때 보니까 태민이가 걜 참 좋아하는 거 같던데”라고 편을 들어주려고 했다. 그러나 박해미는 “잘 할 애였으면 이런 돈 쉽게 안 받았겠죠, 그리고 걔가 뭐가 예뻐요”라며 “눈도 이렇게 올라간 게 사납게 생겼는데”라고 싫은 티를 냈다.

자신이 편애하는 둘째 아들 태민이 데려온 예비 며느리 후보에 박해미는 “상민인 몰라도 태민이는 날 실망 안 시킬 줄 몰랐는데”라고 실망감을 나타냈다. 더불어 “여보 나 정말 하나도 마음에 안 들어”라며 진주와 아직 만나지도 못한 연태(신혜선)까지 마땅찮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정작 아들들은 진주와 연태에 좌지우지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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