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승연 "프로포폴 사건, 힘들었지만 얻은 것도 많다"

입력 2016-07-09 09:19:46
    • 복사완료!

사진=TV조선 제공
사진=TV조선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이승연이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지난 프로포폴 사건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1992년 제3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美)로 데뷔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단숨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던 이승연은 위안부 화보 파문을 비롯해 프로포폴 사건까지 겪으며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갔다. 이승연은 살면서 언제가 가장 힘들었냐는 질문에 “최근 있었던 사건이 제일 힘들었다. 내 인생의 고비였다” 며 3년 전 프로포폴 사건을 언급하고 “힘들었지만 심적으로 얻은 것도 많았다. 가족이 있어 굳건히 버틸 수 있었다”고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올해 나이 49세로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승연은 “먼 훗날 딸이 ‘엄마는 왜 그렇게 사람들한테 욕을 먹어?’라고 물어보면 많이 슬플 것 같다”며 “대중들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 그 때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알아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흘렸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스타와 셀럽들의 인생이야기를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이다. 10일 오후 9시 50분 이승연 편이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