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뻔뻔해도 OK"..'함틋' 수지, 국민첫사랑→속물 극과극 인생작

입력 2016-07-15 10:30:23
    • 복사완료!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캡쳐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캡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미쓰에이 수지가 '배우 배수지'란 이름으로 또 한 편의 인생작을 추가할 전망이다.

수지는 지난 6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연출 박현석 차영훈)를 통해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록 첫방송 직후 수지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호평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

수지는 기존 드라마에서 봐왔던 여주인공들과는 조금 다른 캐릭터를 맡았다. 수지가 연기하는 노을은 청순가련형 캔디가 아닌, 대놓고 돈을 요구할 정도로 대범하고 뻔뻔한 속물PD다. 그렇다고 밉상은 아니다. 사채 빚에 쫓겨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다소 짠한 캐릭터. 수지는 '개또라이' 노을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밉지 않고 사랑스럽게 그려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방송된 4회에서는 한껏 꾸민 채 휴대전화 셀카를 찍으며 원맨쇼를 벌이는가 하면, 신준영(김우빈 분)에게 "1억 줘. 나한텐 그게 세상에서 제일 큰 돈이야. 너무 많지? 그럼 5천만원, 3천만원, 천만원.. 천만원만 주면 다큐니 뭐니 다시 귀찮게 안할게. 네 앞에 다시 나타나지도 않을게. 그냥 주기 아까우면 빌려줘. 82개월 무이자로"라고 비굴하고 뻔뻔하게 말하는 등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현재 '함부로 애틋하게'가 4회까지 방영된 가운데 앞서 한 인터뷰에서 "대본을 보면서 ‘아, 이건 내 거다’ 그렇게 마음 먹었다"고 했던 수지의 말에 수긍이 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지는 교통사고와 개 알레르기 등으로 4회만에 3번이나 쓰러지는 등 난이도 높은 연기도 무난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상황.

이같이 수지는 업그레이드된 연기뿐 아니라 화사한 미모로 매회 감탄을 자아내고 있어 벌써부터 그녀에게 '국민 첫사랑' 타이틀을 안겨준 영화 '건축학개론'을 뛰어넘을 인생작 탄생을 예감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김우빈X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함틋 기획①] 진경 김우빈 모자 화해할래요? 겁나 짠하게 ☞[함틋 기획②]김우빈·수지, 과거는 함부로 현재는 애틋하게 ☞[팝업TV]'함틋' 김우빈♥수지 미친 케미, 벌써부터 이러면 반칙 ☞[팝업TV]'함틋' 계약연애X소매치기, 김우빈·배수지표 단짠로맨스 ☞[팝업★]"뻔뻔해도 OK"..'함틋' 수지, 국민첫사랑→속물 극과극 인생작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