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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윤시윤, 軍 제대 후 시원하게 날린 3번째 하이킥

입력 2016-07-18 11: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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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윤시윤이 군 제대후 복귀작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윤시윤 김새론 주연의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윤시윤은 열혈 청춘 허준 역을 맡아 2년 공백이 무색할만큼 연기 내공을 마음껏 뿜어냈다. 이같은 윤시윤의 연기는 최종회에서도 폭발했다. 연희 역 김새론과 애잔한 케미를 완성해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것.

JTBC '마녀보감' 캡쳐
JTBC '마녀보감' 캡쳐

이같이 2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윤시윤은 탁월하고 진일보한 연기력으로 성공적 복귀의 신호탄을 알렸고, 김새론과 빚어내는 커플 케미는 애틋함과 풋풋함을 오가며 역대급 애틋커플을 만들어냈다는 평.

시청률도 성공적이었다. '마녀보감' 최종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광고제외 기준 3.3%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 속에 종영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공

연기뿐 아니다. 윤시윤은 해병대 제대 후 브라운관에 복귀하자마자 예능까지 섭렵하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본명 윤동구로 맹활약 중인 것. 평소 바르고 진지한 청년 이미지를 갖고 있던 윤시윤은 부족한 탁구실력, 허당기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더니 깊이있는 강의를 통해서는 폭풍 감동을 선사했다. 이같이 예능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중인 윤시윤은 '1박2일' 새 멤버로 합류한지 3개월 밖에 안됐지만 금세 적응을 완료, 멤버들과 자연스런 호흡을 맞추고 있어 호평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도 차태현과 반전 케미로 시청자들을 배꼽잡게 했다.

이로써 윤시윤은 지난 2009년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 세 번째 전성기를 맞이했다. 윤시윤의 두 번째 전성기는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였다. 당시 윤시윤은 시청률 50% 신화를 쓴 '제빵왕 김탁구' 주연으로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데뷔하자마자 너무 잘나가서 탈이 난 것일까. 그 후 2011년 MBC '나도 꽃' 등이 흥행에 참패하며 잠시 정체기가 있었다. 하지만 정체기도 잠시뿐. 2014년 KBS 2TV '총리와 나' 종영 후 조용히 입대했던 윤시윤은 돌아오자마자 한풀이하듯 연기와 예능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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