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류준열과 황정음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갔다.
14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에서 류준열과 황정음이 다시 만나 현재의 행복을 누리며 살아갔다.
류준열(제수호 역)과 황정음(심보늬 역)이 헤어진 뒤 1년 후, 한 게임 공모전에 두 사람 모두가 참여했다. 먼저 황정음이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무대 위에 올랐고, 류준열은 황정음을 보며 미소지었다. 그리고 류준열이 무대에 올라간 순간 황정음은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이야기를 게임에 녹여낸 게임을 발표했고, 특히나 황정음의 게임은 류준열이 마지막으로 건넨 쪽지에서 모티브를 얻은 거였다. 류준열은 황정음의 모습을 통해 한 소녀가 성장해가는 게임을 발표했다.
프레젠테이션 후 두 사람은 헤어졌던 그 장소를 향해 달려갔다. 드디어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있었고 이내 서로를 안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황정음은 류준열에게 투자자와 만난 일은 어떻게 됐는지 물었고, 류준열은 실패했다는 뉘앙스를 풍기다가 이내 투자를 받게 되었다며 황정음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김지민(심보라 역)이 이 소식을 듣고 기뻐할거라며 얼른 김지민에게로 향했고, 어느새 짐을 옮겨 다시 황정음의 집으로 돌아왔다.
류준열은 먼저 황정음과 김지민을 집으로 들여보낸 후 옥상에 가 있겠다며 발길을 돌렸다. 황정음과 김지민은 집으로 들어갔고, 김지민은 살았던 때와 비슷하다며 감격했다. 황정음은 그런 김지민을 귀엽다는 듯 바라봤다.
황정음은 옥상으로 올라가 류준열의 뒤에서 포옹했고, 이내 장난을 치며 저녁밥을 먹자면서 집으로 들어왔다. 그때 이수혁과 이청아가 황정음의 집에 방문했고, 이어 정상훈과 이초희도 함께 왔다. 다같이 모인 사람들은 오랜만의 회포를 풀며 즐거워했다.
한편 류준열과 황정음이 함께 도시락을 챙겨 공원으로 나온 날, 맑은 하늘이었지만 하늘에는 번개가 치며 어느새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황정음은 비 좀 맞으면 어떠냐며 뛰며 즐거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