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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측 "고소인과 연인 아냐, 16일 무고죄 고소"(공식입장)

입력 2016-07-17 10: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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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이진욱이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했다.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 측은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 이진욱은 추후 서울수서경찰서에서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16일 서울수서경찰서 당직실에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소인은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은 연인사이는 아님"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경찰 수사 결과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진욱은 지난 14일 술을 마신 뒤 30대 여성 A씨의 집에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해당 사건의 고소장은 수서경찰서에 접수된 상태로, 아직 고소인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앤코이앤에스입니다.

다시 한번 소속 배우 이진욱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

이진욱은 추후 서울수서경찰서에서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이고,

그에 앞서 2016년 7월 16일 서울수서경찰서 당직실에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한편 고소인은 오랜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이진욱이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려 했던 사람이지만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은 연인사이는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경찰 수사 결과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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