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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방탄소년단 뷔, 여권 분실? 역몰카 대성공

입력 2016-07-19 22: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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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몰래 카메라의 몰래 카메라를 통해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방탄소년단은 1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BON VOYAGE' 3회 '산 넘고 물 건너 좌충우돌 투어'에서 열차로 노르웨이 지역을 이동했다.

열차 안에서 뷔가 가방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열차 출발을 앞둔 방탄소년단은 제작진과 긴급 회의를 나눴다. 가방 안에 뷔의 여권까지 있어 더욱 심각했던 상황. 결국 식당에 랩몬스터가 다시 전화를 걸며 심각함을 상기시켰다.

그러나 사실 가방은 제작진이 몰래 가져갔다. 뷔를 속이기 위한 가방 분실 몰래 카메라였던 것. 본인이 가방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뷔는 잔뜩 겁 먹은 표정을 지으면서도 "촬영을 어떻게 하냐. 집에 가던가"라고 자신을 질타하는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화를 냈다.

하지만 이 역시 역 몰래 카메라였다. 뷔는 화를 내더니 10초 만에 가방을 들고 자리로 돌아왔다. 앞서 멤버들보다 먼저 제작진에게 "멤버들 연기하는 게 너무 티 났다. 연기 정말 못 하더라. 심각한 척 하는 게 힘들다"고 토로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모든 멤버가 진실을 알게 된 뒤 뷔는 "랩몬스터가 제일 티 났다. 슈가는 웃고 있더라. 차라리 가만히 있는 제이홉이 가장 그럴싸했다"고 멤버들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민은 "뷔가 진짜 화낸 줄 알고 '얘가 미쳤나' 싶었다"고 후기를 전해 유쾌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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