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문희준 "힘이 되는 친구는 토니안"…돈독한 H.O.T.우정

입력 2016-07-21 14: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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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문희준이 자신의 좋은 친구로 H.O.T. 멤버 토니안을 꼽았다.

21일 방송된 KBS COOL 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이하 즐생)'에서 문희준이 자신에게 힘이 되는 친구로 토니안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날 '힘을 주는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던 문희준은 "나도 그런 친구가 있다. 멤버 중에 제가 키우는 원숭이가 한 명 있다"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토니안을 지목했다. 문희준은 "(토니안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핸드폰에 '원숭이'라고 저장되어 있다"면서 그를 놀리면서도, "토니안이 힘이 되는 이야기를 잘해준다. 물론 멤버들이 가장 힘든 시절에는 다들 연락 없었다. 좀 괜찮아지니까 이것들이 '같이 마음 아팠다'고 말하면서 웃기고 앉아있지만! 정말 존재 자체만으로 힘이 된다. 나를 응원하고 있겠구나 믿는다"면서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그는 토니안에 대해 "올해 많은 대화를 나누며 정말 좋은 친구구나 느꼈다. 이 친구는 본인이 잘돼야 한다는 마음보다 주위 사람들이 잘되길 바란다고 말하는 친구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도 토니안이 잘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정말 착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문희준은 토니안을 "영악한 원숭이"라고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토니안과 함께 살고 있는 젝스키스 김재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희준은 "가끔 그와 같이 사는 옆집 멤버가 부러울 때도 있을 정도로 토니안은 좋은 친구"라는 말로 토니안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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