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소현이 갑자기 들이닥친 김상호의 존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18일 tvN 월화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의 3화가 공개됐다. 박봉팔(옥택연 분)과의 입맞춤으로 머리에서 잊혀졌던 과거 기억이 재생된 김현지(김소현 분)는 필사적으로 그를 쫓아다녔다.
결국 두 번째 입맞춤에 성공했으나 되돌아오지 않는 기억으로 인해 더욱 조바심이 난 현지는 아예 봉팔과 함께 살면서 기억을 되살릴 기회를 엿보기로 결심했다. 퇴마에 도움을 주겠다는 말에 혹한 봉팔은 그녀를 집에 들인다.
그러나 강력한 요청로 사게된 고기 반찬을 기대하던 현지의 기대는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아무것도 모르고 집으로 들어온 명철스님(김상호 분)은 자신을 위한 반찬으로 여기고 모든 고기를 비운 것. 아무말도 할 수 없이 발만 구르던 현지는 더욱 큰 재앙을 겪는다.
식사후 양치를 하러 들어간 명철스님이 화장실에 꽂혀있던 현지의 분홍색 칫솔을 자신의 입으로 넣어버린 것이다. 그녀는 아직 자신이 사용도 하지 않았던 칫솔이 스님의 것으로 돌아간 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