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한국어 실수 경험담을 언급해 큰 웃음을 안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트와이스 지효·쯔위, 홍석천·왁스, 손대식·박태윤이 출연한 가운데 '쇼윈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전현무는 트와이스 쯔위의 한국어 실력에 대해 물었다. 이에 쯔위는 "한국어를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다. 방송에서 어려운 말을 하면 알아 듣기가 힘들다. 하지만 이해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침착하게 한국어로 답했다.
곧이어 쯔위는 우리말 실수 경험담에 대해 언급했다. 쯔위는 2015년 1월 '나를 돌아봐' 방송 말미에서 출연 소감을 말하다가 말실수를 했다고 밝혔다. 쯔위는 "방송 소감에 대해 '즐거웠어요'라고 말하려던 것을 '지겨웠어요'고 말한 적이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C 박명수는 "한국어로 좋지 않은 말도 알고 있느냐"고 물었고, 쯔위는 "알고 있지만 사용하지는 않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쯔위와 함께 출연한 지효는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트와이스에 지효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