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배수지, 본격적인 연애 시작되나?

입력 2016-07-21 07: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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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우빈이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배수지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이 노을(배수지 분)에게 콘서트 현장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다큐 촬영 중 3개월 계약 연애를 제안한 바 있는 신준영에게 노을은 환하게 웃으며 "완전 고맙다. 톱스타 신준영이 연애하자고 하는데 그것을 거절하면 미친 거 아니냐. 연애를 하면 공개 연애를 할거냐. 나 신준영이랑 연애한다고 SNS에 올려도 되냐"라며 장난식으로 대답했다.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은 신준영이 노을과 촬영을 하기 싫어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해 노을을 해고했다. 이에 노을은 최지태(임주환 분)를 만나 하소연을 하며, "그냥 아저씨한테 취직해도 되냐"며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최지태는 자신이 노을의 아버지의 뺑소니 사건을 덮은 최현준(유오성 분)의 아들이라 이를 받아줄 수 없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노을은 프로덕션 담당자에게 전화를 받았다. 프로덕션 담당자는 "신준영이 노을PD 아니면 다큐 촬영을 안 하겠다고 하더라"며 노을의 복귀를 요청했다. 신준영의 열혈 팬인 최하루(류원 분)는 최현준과 함께 신준영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노을은 이날 콘서트 현장에서 촬영을 담당했고, 최지태 역시 콘서트장을 찾아 신준영과 노을의 모습을 지켜봤다. 최현준은 신준영 콘서트를 나오며 "신준영 군, 법전 찾으러 올 일은 없겠군"이라고 말했다. 최현준은 과거 비가 내리던 날 신준영을 만났던 일을 기억하고 있었다. 한편, 이은수(정선경 분)는 남편이 신준영의 콘서트장을 찾았다는 말을 전해듣고는 불안해하며 꽃병을 집어던졌다.

이날 신준영은 수많은 관객들이 지켜보고 있는 공연장에서 노을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신준영은 노을을 무대 위로 데리고 올라가 노을에게 곰인형을 건네며 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신준영과 노을의 과거 관계에 대해 기사가 퍼졌다. 노을은 신준영의 팬들에게 물세례를 당하고, 기자에게 취재를 요청당하며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그리고 기자들과 팬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신준영, 최지태, 노을이 만났다. 신준영은 사람들의 시선은 무시한 채 노을의 손을 잡고 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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