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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FC 김성권 “그라운드도 마다 않겠다” 적진서 한일전

입력 2016-07-22 14: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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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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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종효 기자]TOP FC 라이트급 기대주 김성권(23,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오는 7월 24일 일본 도쿄 신주쿠 페이스에서 열리는 '파이팅 넥서스 7'에서 아리무라 슈야와 라이트급 매치를 펼친다. 지난 6월 김성권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파이팅 넥서스’ 대회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 츠쿠다 타카야를 1라운드 3분 52초 만에 리버스 트라이앵글 초크로 실신시키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츠쿠다는 개그맨 윤형빈의 종합격투기 데뷔전 상대로 국내에 잘 알려진 파이터다. 김성권의 이번 상대인 아리무라 슈야는 만만치 않다. 2007년 3월 데뷔해 K-1 히어로즈, DEEP, ZST 등에서 활동한 잔뼈 굵은 파이터로, 2010년 4월 일본 그라찬(GRACHAN)에서 송창현을 제압했다. 4연승을 달리던 중 지난 5월 'DEEP 도쿄 임팩트 웨이브 9'에서 키시노 히로키에게 판정패했다. 아리무라 슈야는 그래플링 능력이 출중한 주짓떼로로, 8승 중 4승을 서브미션으로 따냈다. 총 전적은 8승 7패 2무다. 김성권은 "상대의 경기 경험이 많다. 이민구, 홍성찬, 김한슬 등과 열심히 준비한 만큼 반드시 승리를 따내겠다. 상대의 주짓수 기량이 뛰어난 것 같다. 나 역시 그래플링을 못하는 편이 아니다. 그라운드 싸움도 마다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권은 7월 23일 오전 8시 전찬열 대표와 결전의 땅 일본으로 떠난다. 지난 6월 '파이팅 넥서스 6' 코메인이벤트 전, TOP FC 전찬열 대표와 파이팅 넥서스 야마다 슌페이 대표는 링에 올라와 모든 이들이 보는 앞에서 업무 협약 내용을 읽고 사인을 진행하며 협약을 체결했다. 두 대회사는 한·일 격투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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