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이슈]MBC 이어 KBS까지, 결혼 골인한 사내커플

입력 2016-07-22 15: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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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MBC 웹진
KBS 제공, MBC 웹진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올해 MBC에 이어 KBS 사내커플도 결혼에 골인한다.

22일 오후 KBS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결혼한다"며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최근 결혼을 약속한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KBS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는 5년간의 비밀 열애를 밝힌 바 있다.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38기 아나운서 동기로, 사내커플을 이어온 이들이 5년 만에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이다.

2011년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조충현 아나운서는 2013년 KBS 1TV 오전 5시 뉴스를 진행했다. 이후 KBS 2TV '생생 정보', '영화가 좋다', '연예가중계'를 진행하며 아나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조충현 아나운서의 연인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공채 38기 동기로, 2002년부터 2014년까지는 'KBS 뉴스 7'을, 최근에는 'KBS 뉴스 9'의 진행을 맡았다.

올해 3월에는 MBC의 사내커플이 결혼했다. 바로 MBC 허일후 아나운서와 김지현 PD.

허일후 아나운서와 김지현 PD 역시 같은 회사에서 만나 4년 8개월, 약 5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이후 3월 20일 이들은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허일후 아나운서는 MBC의 언어운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하지만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서로 더 발전할 수 있는 부부가 되기 위해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결혼소식을 전했다.

또 "아무래도 같은 회사다 보니 오며 가며 마주치게 됐고, 제가 반했다. 4년 8개월 정도 만나면서 서로 크게 다툴 일이 없을 만큼 서로 이해를 많이 하는 편“이라며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MBC FM4U ‘비포 선라이즈 허일후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내 김지현 PD는 2007년에 입사해 2014년 MBC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로 연출자 데뷔를 마쳤으며 2015년 12월 방송된 MBC 단막극 ‘퐁당퐁당 LOVE'의 극본과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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