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걸그룹 여자친구가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2주 연속 1위 자리에 오르며 7관왕을 차지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MC 강민혁·솔빈의 진행으로 출연자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와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가 1위 대결을 펼쳤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진행된 대기실 인터뷰에서 MC 강민혁은 "요즘 여자친구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여자친구에게 1위 후보에 오른 소감을 물었다. 이에 여자친구 유주는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너 그리고 나' 행복을 드릴 수 있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여자친구가 되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MC솔빈은 "여자친구가 올해 '시간을 달려서'로 뮤직뱅크 4관왕을 차지한 바 있는데, '너 그리고 나'가 그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말했고, 예린은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여자친구가 사랑을 받는 비결에 대해 여자친구 은하는 "저희가 애교가 많이 늘었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카메라 앞에서 그들만의 특급 애교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신비는 "오늘 1위를 하게 된다면 인간 나비 세레모니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하며 1위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무대에 오른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은 멤버들의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쥬얼한 느낌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그들만의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여자친구의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는 좋아하는 사람과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기타 솔로와 신나는 락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방송 후반, 1위 결과가 공개됐고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가 1위에 올랐다. 1위 수상 소감으로 여자친구는 항상 저희 여자친구와 함께 해주시는 버디(여자친구 팬클럽) 감사하다. 가족 분들,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앵콜 무대를 이어갔다.
이날 K-차트에는 10위 어반자카파 '널 사랑하지 않아', 9위 권진아 러브 샘킴 '여기까지', 8위 태연 'Why', 7위 씨스타 'I like that', 6위 언니쓰 'Shut up', 5위 비스트 '리본', 4위 FT아일랜드 'Take me now', 3위 트와이스 'Cheer up'이 순위에 올랐다. K-차트는 디지털 음원(65%), 음반판매(5%), 방송횟수(20%), 시청자선호도(10%) 점수를 합산하여 집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 847회에서는 FT아일랜드, NCT 127, 페이, 마틸다, 브레이브걸스, 비트윈, 스텔라, A.De, 디홀릭, 다희, 길건, 조미, 여자친구, 에릭남, 스누퍼, 브로맨스, 구구단, 멜로디데이, 소나무 , 로미오, 가비엔제이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K-POP의 중심, KBS 2TV '뮤직뱅크'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