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V앱’ 악뮤사춘기노트, 동안과 노안은 종이 한장 차이?(종합)

입력 2016-07-28 20: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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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동안과 노안을 둔 설전이 벌어졌다.

28일(목)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악뮤의사춘기노트’에는 노안과 동안을 두고 어느 쪽의 고민이 더 깊은 지에 대해 설전을 벌이는 이찬혁과 이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찬혁은 학생의 사연에 당차에 사연을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중생의 사연임을 알게 된 이찬혁은 재빠르게 목소리 변조에 나서며 다시 사연에 집중했다. 중학생이 됐음에도 여전히 초등학생 소리를 듣는다는 일명 ‘주인’ 사연자는 한층 성숙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거듭 사연을 통해 동안이 싫다고 말하는 주인에 이수현은 “답정너냥, 기분나쁘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의 방송이 개와 고양이였기 때문에 이수현은 자신의 역할인 고양이 연기에 몰두했다.

그러나 이찬혁은 “나 같은 경우는 맨날 피씨방 같은 데 가면, 열시 되면은”이라고 말을 늘어뜨렸다. 이수현은 빤히 이찬혁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너 말하는 거냥? 계속해봐라”고 탐탁치 않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찬혁은 “신분증 좀 보여달라고 하는데 스트레스 받는다”며 고민 아닌 고민을 했다. 이에 이수현은 “기분 나쁘다냥, 자랑하지마라”라고 동안인 이찬혁의 자기자랑을 꼬집었다. 사연 신청자에 대해서도 “여자 대 여자로 이건 자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혁은 사연 신청자의 역성을 들며 “동안도 동안 나름 스트레스가 있다”며 “나도 성숙한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싶은데 처음부터 말 놓는 사람들도 많고 그렇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수현은 반대로 노안 사연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13살 차이의 여동생을 두고 있는 대학생의 사연자는 노안으로 인해 동생과 함께나가면 사람들이 학부모로 오인한다고 털어놨다. 이수현이 노안 사연자의 역성을 들자 이찬혁은 거듭 이를 부정했다. 그러나 꿋꿋이 동안의 고통을 주장하는 이찬혁은 “동안에 대한 고충이 얼마나 크면은 그거에 대한 유명한 노래도 있잖아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뭐냐고 맞는 이수현의 말에 이찬혁은 ‘천일동안’ 라이브로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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