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군면제’ 나인우 “침묵 선택한 건 나..힘든 모습 보여드릴 수 없었다”(‘모텔 캘리’)

입력 2025-01-09 15: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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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사진=민선유 기자
나인우/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나인우가 군 면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9일 상암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세영, 나인우, 최민수, 김태형, 최희진과 김형민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 나인우가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입소를 기다리다 3년이 지나 병역 면제 처분을 받았다. 정확한 사유가 밝혀지지 않은 만큼 이를 두고 많은 추측이 쏟아졌는데, 이에 나인우가 직접 입을 열어 사정을 설명했다.

나인우는 “일단 이 자리에서 이런 질문을 받게 돼서 동료들과 드라마 팀에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사실 촬영 중에 첫 기사가 났고, 제가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촬영이 끝난 후 연락을 받았다. 그게 밤 늦은 상태였고, 민감한 부분이라 빨리 결단을 내려야 했다. 침묵을 선택한 건 내가 맞다. 많은 분들이 저를 좋아해 주시는 이유 중 하나가 밝고 긍정적이고 에너제틱한 모습 때문인데, 아무리 힘들고 아프다한들 그 모습을 보여드릴 수가 없어서 더 밝게 어필을 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 사유, 병명에 대해선 말씀드리긴 어렵겠지만 저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솔직하게 얘기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로, 오는 10일 저녁 9시 5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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