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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샘킴, 송중기 입맛 사로잡았다...‘흑백요리사’ 우승자 맛피아 꺾고 승리(종합)

입력 2025-01-12 22: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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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화면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중기가 정호영, 샘킴 셰프의 손을 들었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최고 스타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 이어 송중기의 냉장고 재료를 두고 15분 대결이 펼쳐졌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송중기는 “실감이 안 난다”라면서 최근 태어난 둘째에 대해 “(촬영일 기준) 둘째가 태어난지 2주다. 행복하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연년생임을 밝히며 “딸은 확실히 이렇게 안기더라”라고 딸바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중기는 첫째 아들이 이탈리아 말로 이야기하는데 알아듣지 못했다며 “언어 공부에 집중해야겠다”라고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셰프들의 대결에 앞서 송중기, 케이티 부부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송중기는 글루텐 프리 현미 파스타를 보곤 “와이프가 좋아한다. 글루텐 프리 음식을 먹는다”라면서 “체질에 안 맞는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송중기는 아내의 요리 실력에 대해서도 “요리도 잘한다. 콜롬비아 국적도 있어서 콜롬비아 요리도 잘한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매년 크리스마스에 칠면조 요리를 숙성시켜 해준다”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요리를 배워서 해주는데 콩나물 간장 비빔밥을 해줬다”라며 화목한 부부생활을 전했다.

송중기의 냉장고를 두고 ‘나야, 들기름’ 주제로 최강록 셰프와 정호영 셰프가 맞붙었다.

정호영 셰프는 들기름이 들어간 메밀 김밥을 완성했고, 송중기는 “오이소박이랑 깻잎이 너무 짤까 봐 메밀을 잡아먹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없다. 메밀이 들기름 흡수하기 적절하다. 고소하다. 와이프한테 사진 찍어서 보내줬는데 너무 궁금하다고”라고 호평했다.

이어 최강록 셰프의 불고기 맛이 나는 들기름 프리타타를 맛보곤 “양파를 넣으신 게 너무 좋은 아이디어다. 고기가 부드러워서 금방 씹히는 게 아쉬운데 양파가 있으니까 아삭아삭하다. 와이프도 좋아할 것 같다”라고 시식평을 했다.

결과는 정호영 셰프의 승리였다. 송중기는 “둘 다 너무 맛있어서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살사가 컸다”라고 재치있게 이유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두 번째 대결은 ‘나야, 올리브오일’ 주제를 두고 권성준 셰프와 샘킴 셰프가 맞붙었다. ‘흑백요리사’의 우승자인 맛피아 권성준의 남다른 패기에 현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권성준은 ‘맛피아 리소토’를, 샘킴은 ‘빈샘조 리소토’를 완성했다.

송중기는 최종선택을 앞두고 다시 한번 리소토를 맛보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가 솔직하게 하는 게 두 분에 대한 예의인 것 같다. 결정했다”라며 버튼을 눌렀다. 결과는 샘킴의 승리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톱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펼쳐지는 요리 대결로 제한시간 단 15분 동안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들이 펼치는 극한 대결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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