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권상우가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배우 권상우가 출연해 영화 ‘히트맨2’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내인 배우 손태영과 작품 관련 상의를 하느냐는 물음에 권상우는 “어떤 작품 한다 이런 얘기 한다. 내용이 이런데 어때 재밌을까?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가 “예전에 ‘손태영 씨 예쁘지 않아요?’ 그런 말씀 하셨던 기억이 난다”고 하자 권상우는 “네. 예쁩니다. 예뻐요”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가 16~17년째 살고 있는데, 살다가 안예뻐 보일 때도 있을 법한데 그럼 안예쁘다고 하겠는데 정말 예쁘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박명수가 생리현상을 텄는지 묻자 권상우는 “저는 무조건 튼다. 그런데 와이프한테 향기로운 냄새만 맡아봤다. 어떻게 보면 독한 여자인데 한 번도 와이프한테 생리현상 스멜을 맡아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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