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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 부진 속..공효진 “드라마 잘 돼서 세트 견학 가능해지길”(넷플릭스)

입력 2025-01-14 18: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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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캡처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공효진이 ‘별들에게 물어봐’ 우주선 세트가 남아있길 바랐다.

13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처음 해보는 ASMR에 잔뜩 신난 사람들. ASMR 인터뷰 With.이민호 & 공효진 | 별들에게 물어봐 | 넷플릭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주역 배우 이민호, 공효진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ASMR 인터뷰에 앞서 “이런 거 처음 해본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공효진은 이민호가 맡은 공룡 역에 대해 “산부인과 의사다. 산부인과 의사 말고는 잘하는 게 없는 캐릭터다. 그래서 우주에서 모든 대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민호는 공효진이 맡은 이브 역에 대해 “엄청 사명감 넘치고 책임감 넘치는 멋있는 커맨더다”라고 짧게 소개했다.

두 사람의 연기 케미도 물었다. 공효진은 “저희는 케미가 아주 좋았다”고, 이민호는 “일단 누나가 사람을 굉장히 편안하게 해 준다. 현장에서 누나 눈을 마주치고 있으면 아주 자연스럽게 생활 연기가 된다”고 답했다.

공효진은 “저희는 다른 배우들보다 작품을 길게 했다. 1년 가까이 동고동락을 했기 때문에 둘도 둘이지만 다른 배우들과도 사이가 좋아졌다. 시간을 떠나 저희 둘이 성격이 좀 맞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기억에 남는 비하인드를 묻자 공효진은 “우주선이 진짜 멋있었다. 진짜 같았다. 우주선에 탄 첫 세트 촬영 날부터 ‘정말 멋있다’ 생각했고 마지막 날 찍으면서도 떠나기가 좀 아쉬웠다. 이걸 부술까 봐”라고 밝혔다.

이민호는 “저는 처음 일주일 동안은 너무 새로운 공간이고 경험해 보지 않은 곳이라 너무 좋았고, 2주 차부터는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었다”며 무중력 와이어 액션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공효진은 “나중에 이 드라마가 잘 돼서 우주선 세트를 견학하는 그런 일도 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를 담아낸 작품으로, 제작비만 500억 원으로 알려져 화제 된 바 있다. 다만 시청률은 2% 대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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