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몬스터' 강지환, 조보아와 '인생'을 건 거래

입력 2016-08-02 0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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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강지환과 조보아가 공식 사업 파트너가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강기탄(강지환 분)과 도신영(조보아 분)이 한 배를 타기로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기탄은 도신영을 이용해 도도그룹을 무너뜨릴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사실상 도신영은 강기탄의 ‘사업 파트너’로 여겨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전까진 도신영은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고 강기탄에게 시험을 당하고 있었다.

이날 강기탄은 도신영에게 의미심장한 제안을 했다. 그녀를 본격적으로 사업 파트너로 여기려는 것. 강기탄은 도신영에게 “네가 가진 도도제약 주식 지분을 내게도 위임해달라”고 말했다. 그 대신 도신영의 ‘꿈’을 이뤄주기로 했다. 도신영의 꿈은 도도호텔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 했다. 강기탄은 “그 꿈, 더 이상 꿈이 아니다”라며 “도도호텔을 네가 가질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도신영이 작성해온 계약서를 보고 강기탄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도신영은 도도호텔을 자신에게 주지 못하게 될 경우 자신과 결혼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기 때문. 평소 강기탄을 좋아하던 도신영의 사심이 가득 든 계약조건이었다. 망설이던 강기탄은 큰 결심을 한 듯 계약서에 서명을 했다. 그야말로 인생을 건 계약이 됐다.

도신영에게 도도그룹을 안겨주기 위한 본격적 작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문태광(정웅인 분)을 도건우에게 보낸 강기탄은 도신영과 함께 도광우를 만났다. 그리고 도도제약 지분을 미끼로 걸고 그들이 가진 도도호텔의 지분을 몰수하려 했다. 도광우와 도건우는 서로 가진 주식을 한계치까지 제시하며 도신영의 도도제약 지분을 손에 넣으려 했다. 강기탄과 도신영은 두 사람사이에서 즐거운 줄다리기를 한 후 결국 도광우의 손을 잡고, 도건우에게 고배를 마시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도신영은 강기탄에게 기습키스를 하며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도신영은 오수연(성유리 분)과 함께 있는 강기탄에게 질투심을 느끼고는 보라는 듯 강기탄에게 입맞춤을 해 주변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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