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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정우성 이어 김민희, 혼외자 낳는다..홍상수 불륜 10년 결실?

입력 2025-01-17 1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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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정우성/사진=헤럴드POP DB
홍상수, 김민희, 정우성/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연예계 혼외자 스캔들이 또 터졌다. 배우 정우성에 이어 이번엔 10년째 불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자녀를 품에 안는다.

17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김민희의 임신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자연 임신했으며 현재 임신 후기 상태로, 출산 예정일은 올 봄이다.

매체는 홍상수, 김민희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홍상수는 본처와 살던 압구정집에서 나왔고, 두 사람은 현재 김민희 부모가 거주하는 하남시에 새집을 얻어 생활 중이다. 최근 김민희가 임신 확인, 검사, 검진을 위해 찾은 산부인과에 홍상수가 모두 동행했으며 이들은 함께 다니며 주위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2017년 사랑하는 사이임을 공식화한 이후 불륜이라는 세간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두 사람은 다수 영화제와 공식 석상에 동반 참석하며 눈길을 모았었다. 이번엔 임신까지 알리게 됐다.

다만 홍상수는 지난 이혼 재판에서 패소한 후 현재까지 법적 혼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슬하 딸을 두고 있었으며 홍상수는 현재 가족을 버리고 나와 김민희와 동거 중인 상태. 김민희가 임신한 아이는 홍상수 가족관계등록부에 혼외자로 오르며 아이의 모친은 홍상수 아내인 A씨가 된다. 김민희가 단도으로 본인의 호적에 올릴 수도 있다.

할리우드를 떠오르게 하는 연예계 혼외자 스캔들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앞서 배우 정우성 역시 모델 문가비와 사이에서 낳은 본인의 혼외자 존재를 인정하고 아버지로서의 책임과 도리를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통해 첫 공식석상에 나서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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